하늘땅별땅
자연적으로 생긴 천연계곡 5미터 풀장이다.
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주암계곡 아래 약 20km에 있는 소이다.
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.
호박소, 파래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힌다.
선녀들이 목욕하러 올 때면 이무기가 밑을 통해 자리를 피해주었다는 전설이 있다.
깊이는 약 5m로 1급수에서 서식하는 산가지, 탱가리, 메기, 가재, 소라 등이 서식한다.